춘천시 음압 특수구급차 현재까지 45명 환자 이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1.15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코로나19 환자 이송을 위해 도입한
음압 특수구급차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보건소는 2억원을 들여 음압 특수구급차를 도입해
지난해 12월 23일 첫 운행에 나선 이후
모두 34회 운행을 통해 45명의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음압 특수구급차는 일반구급차와 달리 음압 장비를 갖추고 있어
감염성 질환 환자의 안전과
의료진의 2차 감염 문제도 막을 수 있는 차량입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과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음압 특수구급차 활용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