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도내 격리시설 대상 화재 점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1.15 댓글0건본문
강원소방이 도내 격리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정신병원, 생활치료센터 등
격리시설 237곳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격리 생활 특성상,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어
소방시설과 피난시설, 자율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해서 살피며,
관계자와 접촉을 최소화하며 점검합니다.
현재까지 주요 지적 사항은 화재 수신기 동작 불량과
스프링클러 설비 배관 누수, 수신기 예비전원 불량,
피난 유도등 점등 불량 등입니다.
도소방본부는 격리시설은 자율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