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라운딩 의혹 알펜시아 임직원에 감봉과 경고 등 징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1.15 댓글0건본문
알펜시아에서 공짜 라운딩과 돈내기 골프를 즐겼다는 의혹을 받는
알펜시아리조트 골프장 임직원에게
감봉과 경고 등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공짜 라운딩 등과 관련한 감사 결과 알펜시아리조트 임원 2명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알펜시아 직원 4명과 강원도개발공사 직원 1명 등 5명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감사 결과,
업무적으로 적절한 점검 라운딩은
사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근거를 남겨야 하는데도
동반자 선정이나 절차상 흠결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돈내기 골프 의혹에 대해서는
간식비와 캐디피 지급 명목으로 금전이 오갔고
나머지 금액은 돌려줬지만,
공적 기관의 임직원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