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야생 멧돼지 폐사체 또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1.01.12 댓글0건본문
양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인근 광역울타리 밖에서
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이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지점은 지난 4일 양양에서 처음 확인된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지점보다 14.6㎞ 남쪽이며,
방역대 내 에는 3개 농가에서 2만1천여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방역대 농가의 사육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를 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했습니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 발견 건수는
481건으로 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