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심평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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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1.01.13 댓글0건본문
원주혁신도시 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심평원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확진된 415번의 직장 동료로,
원주시 보건당국은 어제 415번 확진자의 부서 직원 등
25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고 2동 4층을 폐쇄했습니다.
전수검사 결과,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2동 전체 부서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으며,
추가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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