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가 담당 공무원을 추가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자가격리 관리 대상 1가구당

담당공무원 1명이 전담할 수 있도록

자가격리자 관리 담당 공무원 70여명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지역 자가격리자는 4일 기준 26명이고,

삼척시는 격리해제자 469명을 포함해 총 495명을 관리 중입니다.

담당 공무원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과 전화로

1일 2회 이상 모니터링, 생활수칙 준수 여부 현장 점검 등을 합니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자가격리자들에 대한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자가격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