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부터 복선으로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은 오늘,

기획재정부의 여주∼원주 복선화 철도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최종 통과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선으로 추진되던 사업을 복선화하기 위해

2020년 3월 타당성 재조사가 착수된 이후 9개월 만에 확정됐습니다.

이광재 의원은 강원도가 수도권과 철도로 연결돼

'수도권 광역 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가 크다며

복선 철도 설계 기간도 최대한 단축해

내년 말 조기 착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