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도소 수용자와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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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24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원주교도소 수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합니다.
원주시는 최근 수도권 소재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자
오는 28∼29일 원주교도소 수용자와 종사자 등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정시설은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폐쇄 공간이어서
환자 발생 시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앞서 원주시는 도내 스키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22일 오크밸리 스키장 종사자 313명에 대한 선제 검사를 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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