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 도내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원주에서 3명, 양구와 강릉에서 각각 1명씩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원주 확진자 중 1명은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사무실이 폐쇄되고

전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파악 중입니다.

양구지역 확진자는 지난 15일 휴가에서 복귀한 20대 군인이며,

강릉 확진자는 동해시에 거주하는 40대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