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 강화조치에 해맞이 명소 내일부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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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23 댓글0건본문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동해안 해맞이 명소가 내일부터 폐쇄됩니다.
영동지역 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의 해맞이 명소를
내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폐쇄하기로 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동해안 해맞이 명소도 이 기간 폐쇄됩니다.
강릉시의 경우 정동진과 경포해변을 비롯해 주문진과 안목, 강문,
연곡해변 등 6개 해변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으며
동해시도 망상과 추암, 한섬·감추해변 등
지역 내 5개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속초해변과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폐쇄하기로 하고
주변 지역에 출입 통제용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양양군도 낙산해변과 하조대를 폐쇄합니다.
고성군은 화진포와 송지호, 삼포, 백도 등 주요 해변과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화진포해양박물관 등 주요 관광시설도
한시적으로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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