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한 스키장을 연결고리로한 지역 감염이 잇따르자, 춘천시가 지역내 스키장 종자사를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 강촌에서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대상자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종사자와 아르바이트생, 인근 주변지역 일반음식점, 상가, 렌탈샵 종사자 등 총 7~8백명입니다.

춘천시보건소는 진단 검사를 위해, 보건소와 체육과, 결핵협회 직원 17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