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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잇는 폐광지역 걷는 길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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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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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삼척을 잇는 폐광지역 걷는 길이 조성됩니다.

 

강원도와 동부지방산림청, 태백·삼척·영월·정선 폐광지역 4개 시군은

오늘 도청에서 폐광지역 걷는 길 조성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폐광지역 걷는 길은 산간·내륙에서 바다를 향해 걷는

총연장 145㎞의 동서 횡단 길로,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잇는 5박 6일 코스입니다.

 

해발 700∼1천300m의 고도로

영월 청령포, 정선 만항재, 태백 황지연못, 삼척 미인폭포 등

폐광지역 4개 시군 관광지와 숲길, 임도 등 국유림 구간을 통과합니다.

 

강원도와 폐광지역은 올해 7월부터

자연경관·산림자원·산업 유산을 하나로 잇는 그린뉴딜 사업으로

폐광지역 걷는 길 조성을 구상·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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