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 지역 한파경보 발효, 동해안 건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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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16 댓글0건본문
현재 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지속해서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30분을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양구·정선·평창·홍천·인제 평지, 그리고 횡성과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하고,
동해안 6개 시군에는 건조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대관령 영하 9.7도, 태백 영하 7.6도, 정선 영하 6.3도, 홍천 영하 5.0
춘천 영하 4.6도 등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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