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MICE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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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14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MICE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원주시는 2021년을 ‘MICE 산업 도약의 해’로 정하고
지역 핵심 주체들과 내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MICE는 회의(Meeting)와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Event)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데,
기업 회의와 학회, 전시회 및 각종 이벤트 등으로
지역사회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시는 최근 중소도시들이 새로운 대상지로 부상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협력체계를 갖출 방침입니다.
업무협약에는 HDC오크밸리리조트와 호텔인터불고 원주,
베니키아 호텔문막, 호텔 비즈인, 오키드호텔, 시티호텔이 참여하며,
공동 상품 개발과 행사 유치,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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