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내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춘천 3명, 강릉에서 2명,

영월과 홍천에서 각각 1명씩 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월지역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홍천지역 확진자는 남면에 거주하는 50대로,

현재 역학 조사 중입니다.

춘천 확진자 중 한명은 홍천에 거주해

관내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또 한 명은 죽림동 거주자로 이동동선에 대해 파악 중이며,

나머지 한 명은 죽림동 거주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습니다.

또, 강릉지역 확진자 2명은

현재 감염 경로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