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과 교직원 확진에 6개교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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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10 댓글0건본문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6개교의 등교가 중단됐습니다.
춘천과 횡성, 강릉의 유치원과 초·중학교 4곳의 학생과 교직원 등 네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의 중학교 2곳에서 A, B학생이 인후통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스스로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2개 학교는 오늘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다음 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해 학생 등교를 중지시킬 방침입니다.
강릉의 한 병설유치원에서는 보조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교사와 원생 등을 전수 검사했으며,
해당 유치원이 자리한 초등학교를 원격수업을 전환했습니다.
횡성 한 초등학교에서도 교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초등학교와, 급식소를 함께 사용하는 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전수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확진자 발생으로 등교를 중단하거나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낸 도내 유·초·중학교는 총 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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