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샛길 출입자, 인공지능 장비로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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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11 댓글0건본문
국립공원 샛길 출입자가 인공지능 장비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기존 국립공원에 설치된 무인 계도 장비에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해
불법 행위자를 인식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 영상인식은
물체가 아닌 사람만 자동 식별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고
출입 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빅데이터 통합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앞으로 불법 행위자를 인식한 시간과 장소, 인원수 등
추가적인 자료도 수집해 분석할 수 있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한 사전 예측도 가능함에 따라
사전 계도 및 특별 단속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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