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는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 시설 등에 투입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조치 이행사항을 홍보하고,

다중이용시설 전자출입명부 설치·테이블 간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를 안내하며,

선별진료소 지원, 자가격리자 관리 보조 등의 일을 합니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방역활동과 사회적거리두기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