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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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0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춘천시는 중대본, 강원도와 협의를 마치고 내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최근 주간 확진자가 17명 발생하는 등 증가하고,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의 안전을 위해
단계 상승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되고,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카페에서는 착석할 수 없습니다.
또, 학교 수업은 밀집도가 3분의 1수준이 되도록 해야 하지만,
학사 운영 등을 고려해 최대 3분의 2 수준 안에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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