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 2022년까지 맞춤형 정수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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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03 댓글0건본문
인제군에 지리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어렵거나
수량·수질 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맞춤형 정수장이 들어섭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강원도 인제군과 타 시군 3곳 등 4곳과
용수공급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4개 시·군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 지역에는
수량과 수질 제약 없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용수공급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2022년까지 하루 공급량 500㎥ 미만 규모의 맞춤형 정수장을 짓고,
4개 시·군은 사업 관련 각종 인허가, 용지 확보와 보상,
합동 준공검사, 준공 후 성과물 인수 및 운영관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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