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매호 생태복원사업, 이달 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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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03 댓글0건본문
양양군 현남면 매호 생태복원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7번 국도 건설과 농경지 확충, 토사 유입 등으로
원형 훼손이 심각하고 수질오염이 가중되자
2015 년 한국환경공단과 협약하고
현남면 광진리와 남애리, 전포매리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생태복원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군은 2018 년 매호 생태복원 시설공사에 들어가
복원습지조성과 습지공원지구, 갈대·논습지조성,
연결 목교 50m 조성을 진행해 왔으며,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매호의 생물다양성과 생태 건강성을 높여
동해안의 대표적인 석호로 보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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