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운영기간 앞당겨 6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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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2.04 댓글0건본문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올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당초 12일까지인 운영 기간을 1주일 앞당겨
오는 6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시장으로 유명한
농업인 새벽시장의 올해 판매액은 54억원으로 집계돼
당초 목표액 85억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새벽시장을 이용해준 시민에게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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