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의암호 일대에 '관광휴양시설 및 마리나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유치합니다.

이 사업은 삼천동 의암호 수변공간에

관광휴양시설과 소규모 마리나 선박과 항만시설 등

연계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적게는 2천억원에서 많게는 4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은 내년 2월에 예정된 업무협약을 토대로

2024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 춘천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방침입니다.

모집 공모가 마무리되면

춘천시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민간사업자는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고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