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날,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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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30 댓글0건본문
11월 마지막 날인 오늘,
철원 김화의 아침 기온이 영하 11.9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철원 김화와 임남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9도를 비롯해
향로봉 영하 11.7도, 홍천 구룡령 영하 10.7도, 대관령 영하 8.5도,
평창 영하 8.2도, 홍천과 춘천 영하 7도, 원주 3.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동해안 지역도 삼척 궁촌 영상 1.3도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영하권 기온을 맴돌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산지와 내륙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낮아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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