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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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27 댓글0건본문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강원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N8형 항원이 검출돼
현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지역 가금농장의 이동제한 및 예찰 정밀검사하는 등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모든 가금농장에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준수 철저와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 생석회 도포, 축사 내외부 소독 등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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