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막아라...철원군 재택근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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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24 댓글0건본문
철원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철원군은 최근 지역 내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인원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실 밀집도를 완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하루 단위로 순환하는 재택근무조를 편성해 필수 기능은 유지하고,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직원과
자녀를 돌봐야 하는 공무원은 우선 재택근무합니다.
단, 대민 행정 등은 재택근무에서 제외해
주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줄일 계획입니다.
순환형 재택근무는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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