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11.16 댓글0건본문
태백시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태백시는 2024년까지 태백·철암·추전역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역에 낙동강 발원지 스토리 파크와 황부자 며느리길·광부의 밥상 길,
철암역에 증강현실 기반의 탄광 생활 체험공간·커뮤니티 광장,
추전역에 별빛 도서관·산책로를 각각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각 49억원 등
총 9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백시는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사업이
열차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