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간 확진자 25명 발생한 철원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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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6 댓글0건본문
최근 나흘간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 중입니다.
철원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교장 연수에 참여해 확진 판정을 받은
철원의 한 초등학교 교감 A씨와 관련한 확진자는 6명이고,
철원의 한 장애인요양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여성 B씨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확진자 중 3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철원군은 확진자 증세를 보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보건당국과 협의해 고려 중이라며
주민 모두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지침을 지켜
지역 내 확산 방지에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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