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민, 알파인경기장 복원 위해 다시 투쟁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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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7 댓글0건본문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가
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 복원을 위해 다시 투쟁이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투쟁위는 이를 위해 가리왕산 하봉 정상과 알파인경기장에서의
집회 신고를 하고, 정선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가리왕산 정상 농성 철거 요청 등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알파인 경기 개최 지역인 북평면의 기관·사회단체들도
알파인경기장 복원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투쟁위와 함께 대정부 투쟁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알파인경기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후 복원을 전제로 조성됐지만,
대회 폐막 후 전면 복원과 일부 시설 존치 등
합리적 복원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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