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확진자의 자녀 모두 양성, 해당학교 검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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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7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원주 확진자 40대 A씨의 자녀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들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전 반곡동에 사는 40대 A씨가
무료 진단 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A씨 자녀 3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어제 오후 모두 양성 판정이 나와
봉대초등학교 2학년 전체와 1,3학년 일부,
접촉 교직원 등 450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 132번 확진자가
상태가 악화돼 서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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