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오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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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7 댓글0건본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철원군이
오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합니다.
강원도는 철원군이 수도권과 같은 생활권이고
도내 병상 가용능력 등을 고려해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적 대응 차원에서
1.5단계 격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철원군은 교장 연수, 장애인 요양원, 김장 모임 등을 통해
산발적 지역 확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6일간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역 내 가장 큰 의료기관인 철원병원이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돼
지역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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