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축제와 공연 등 무더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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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3 댓글0건본문
철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면서
지역 축제와 행사, 공연 등이 무더기로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군은 지역 내 가장 큰 겨울 축제인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을
오늘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의 장인 '철원DMZ마켓'도 이번 주 휴장하고,
철원문화원도 임시 휴관하며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 임시개장은
오는 14일에서 21일로 일주일 연기됩니다.
오는 18일로 예정한 철원화강문화센터 공연은
확산세에 따라 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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