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장·교감 확진자 밀접접촉자 22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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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3 댓글0건본문
최근 교장 연수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지역 교장·교감 6명과 밀접접촉한 교직원 22명이
오늘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교장·교감 중 일부는
지난 11일 유·초등 인사 실무 연수에 참여했고
다른 확진자는 지난 7일 교직원 테니스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교직원 22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이에 따라 오늘 이들 학교의 등교가 중지됐는데,
2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도교육청은 다음 주부터 학교 22곳의 정상 등교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확진자가 머문 것으로 확인된
원주·화천·인제지역 초·중·고교 4곳은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 등교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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