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확진자 급증에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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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09 댓글0건본문
5일 동안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원주시가
주민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일 이후 확진자가 총 32명 발생한 가운데
24명이 60대 이상이며,
6명은 감염 경로가 불명확해 주민 안전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면 일반음식점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가
150㎡ 이상에서 50㎡ 이상 규모로 강화 적용됩니다.
격상 시점은 강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방침입니다.
원창묵 시장은 지역 내 감염이 더 확산하지 않고
빠르게 차단될 수 있도록 방역 대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자에 과태료를 부과하니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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