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중학교 지하실 불로 학생 10명 연기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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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0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춘천 남춘천중학교 지하실에서 불이 나
학생 열 명이 연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5분쯤 춘천시 온의동 남춘천중학교
지하1층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등 915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며,
학생 3명은 연기 흡입으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다른 학생 7명도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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