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음주사고 도청 소속 육상선수 재발방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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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0 댓글0건본문
최근 술을 마신 뒤 음주사고를 낸
강원도청 소속 육상선수의 일탈 행위와 관련해
강원도의회가 재발 방지를 주문했습니다.
권순성 도의원은 오늘 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소속 마라톤 선수 음주운전의 사례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방지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수진 도의원도 최근 마라톤 선수들의 일탈로
오는 22일로 계획된 마라톤 대회가 취소되는 등
육상종목 육성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며
인성교육과 심리교육 등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체육회는
선수단 관리를 위해 교육 강화에 나서겠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5일 새벽 도청 소속 마라톤 선수들은
숙소를 무단 이탈한 채 술을 마셨고,
승용차를 몰던 선수가
동료 선수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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