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원주 어린이집 휴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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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10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어린이집에 휴원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원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으로,
원주지역 어린이집 269개소에 오늘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휴원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시는 어린이집 휴원으로 인한 보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마다 당번 교사를 배치해 아동을 돌보는
긴급보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어린이집은
시설 수시 소독과 아동 및 보육 교직원 발열 체크, 외부인 출입 금지 등
‘코로나19 유행 대비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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