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2023년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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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04 댓글0건본문
철원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원 등 총 124억원을 들여
근남면 육단리 양지마을에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어울림 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어린이 안전 주차장 건립,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합니다.
특히 농촌 일자리를 위해 마을에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를
새로운 소비인구로 만들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쉼터, 아시안 푸드 식당,
마을 공유 주방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육단리는 면사무소와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과
음식점, 여관 등이 위치한 근남면 상업 중심지였지만,
2005년 군부대 위수지역이 해제되면서 상권이 급격히 쇠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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