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국도, 춘천시와 가평군 절충 대안노선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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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04 댓글0건본문
제2경춘국도가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을 절충한 대안노선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최종 노선은 국도 46호선 북측 및
가평군 남측 시가지인 자라섬 북측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가평군청 북쪽으로 우회하는 가평군 안과
남쪽으로 건설을 건의한 춘천시 안의 절충안입니다.
춘천시는 이번 대안노선이 예타 면제 노선보다
통행시간은 0.1분, 통행거리는 0.1㎞ 단축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춘천시는 제2경춘국도 대안노선에 대한 추가의견으로
서면 안보리∼신북 용산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연결을 요구했습니다.
제2경춘국도가 건설되면 기존 경춘국도와
동홍천∼양양고속도로의 상습적인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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