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원주와 홍천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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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28 댓글0건본문
오늘 하루, 원주와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원주중학생 2명과 70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학생들은 원주 136번 확진자인 초등학생과
같은 태권도장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70대 A씨는 질환 치료차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오늘 원주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홍천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은행을 이용한 3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천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는 50대 B씨와
홍천읍에 거주하는 20대 C씨
그리고 인제군 육군 부대에 근무하는 간부 D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지난 20∼23일과 26일, KB국민은행 홍천지점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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