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시는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2020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이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해

이·통장과 우리 동네 산불 지킴이, 40개 단체 회원 1천101명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감시를 위해 193개 초소와

무인감시카메라 19개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11월 3일에는 신기면 마차리 담수지 가동보에서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주관으로 산불 헬기 진화훈련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