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11월 중 잇따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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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1.02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오는 11월 중 잇따라 착공합니다.
원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학성동과 중앙동, 봉산동 일원에 대해 행정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이달 중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단위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봉산동은 지난 7월 어르신 셰어하우스 신축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소공원 및 주차장 조성 공사 착수에 이어
'생명 모심 지역 사회 통합 돌봄센터 및 봉산천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신축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중앙동 소공원 및 주차장 조성은 현재 진행 중인 철거 공사를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에 착수할 예정이며,
학성동은 기존 성매매 업소를 매입해
여성 친화 문화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8월 착공했습니다.
이어 한마음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할
광명마을 경로당 재건축과 학성 문화공원 조성 공사에 대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달 도시계획도로 개설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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