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방공기지 일대 지뢰제거 작업 연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10.27 댓글0건본문
강릉시 안현동 방공기지 일대 지뢰 제거 작업이
내년 6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육군 8군단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강릉 안현동 방공기지 일대의 지뢰 제거 작전을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으로 작전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했습니다.
이곳은 1983년 '발목지뢰'로 불리는
대인지뢰(M14) 2천여 발이 매설됐지만,
1999년부터 진행된 제거 작전으로 대부분이 제거됐으며,
현재는 산사태 등으로 유실된 지뢰가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