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차단 위해 도내 5개 시군 광역수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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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27 댓글0건본문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해 광역수렵장이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ASF가 발생한 접경지역 이남 5개 시군인
강릉, 홍천, 횡성, 평창, 양양 등 5개 시군에
광역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시기는 야생멧돼지 활동이 왕성한
12월 1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신정과 설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공원구역과 습지보호구역, 문화재 보호구역 등은 제외됩니다.
ASF 선제 대응과 농작물 피해 예방 차원에서
멧돼지 포획은 무제한이지만, 고라니는 1만 마리로 제한하고,
포획 포상금은 야생멧돼지 50만원, 고라니 1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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