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남수단 입국 20대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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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19 댓글0건본문
남수단에서 입국한 20대 유학생이 고성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동대학교 유학생인 남수단 국적 21살 A씨는
지난 16일 늦은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셔틀버스로 학교 기숙사에 도착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17일 1차 검사에서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은 A씨는
18일 재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셔틀버스를 타고 기숙사로 들어온 유학생 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경기 안산시 생활치료센터에 병상을 확보하고
A씨를 20일 입원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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