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열린 관광지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춘천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관광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을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노인,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남이섬, 물레길 킹카누, 소양강스카이워크,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등 4곳으로,

이곳에 경사로 확대 설치와 바닥 평탄화, 리프트 설치,

화장실 개선 등이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