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태풍 재해복구에 195 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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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19 댓글0건본문
평창지역 태풍 재해 복구를 위해 195억원이 투입됩니다.
평창군은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재해 복구를 위해 19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해 복구비는 봉평면과 진부면, 대관령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예산의 85% 이상이 국·도비로 확보됐습니다.
군은 교량 유실·침하 등 피해가 컸던 송정1교에 112억원,
동산교에 36억원을 투입해 항구적인 개선 복구를 진행하고,
일반 피해 시설은 내년 우기 전에,
송정1교와 동산교는 내년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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