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어린이집 시설개선을 위한 국도비 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삼척시는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별나라어린이집과 도계어린이집이 선정돼

국·도비 8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취약계층 이용 노후 공공건축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별나라어린이집은 1993년, 도계어린이집은 1998년 준공됐으며,

이들 시설에 대해 올해 말까지

고성능 단열 보강과 창호 교체, 환기 설비 개선 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