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간판 작업하던 크레인 넘어져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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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05 댓글0건본문
강릉에서 간판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4분쯤,
강릉시 금학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간판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타고 있던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B씨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강릉소방서는 크레인을 지탱하고 있던 지반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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