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봤던 설악산 탐방로 대부분 응급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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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06 댓글0건본문
지난 태풍에 피해를 봤던 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대부분이
응급 복구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 지나간 2개의 태풍에 피해를 봤던
탐방로 20개 가운데 17개에 대한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현재까지 복구된 탐방로는 천불동계곡과 비룡폭포, 흔들바위,
대청봉과 한계령, 곰배령 구간 등이며,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백담지구의 수렴동계곡과 구곡담계곡,
오세암∼봉정암 구간 등은 이달 중순에 개방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탐방객 밀집 코스인 계조암∼울산바위 정상 구간과
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 구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폐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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